
4G통신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의 측정 및 디자인에 대한 기술전문서적이 국내 최초로 나왔다.
한국애질런트(대표 김승열)는 내년에 열릴 LTE 기술에 대해 본사 전문가 20명이 공동집필한 ‘LTE 디자인과 테스트에 관한 도전’이란 전문서적을 발간한다. 이 책은 엔지니어들이 초기 LTE의 디자인과 테스트에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애질런트는 LTE시장의 개화를 앞두고 아직 적절한 기술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LTE 신제품을 적기에 개발하는데 기술서적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