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코리아(대표 박상근)는 3차원 실시간 전략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두 번째 확장팩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테일즈 오브 밸러’의 예약 판매 행사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는 오는 12일까지 실시되며 행사기간 동안 예약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게임의 그래픽이 들어 있는 마우스 패드를 무상 증정한다.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공방전을 실시간 전략 게임 방식으로 구현했다. 독일군과 연합군 등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국가에 소속된 부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3종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싱글플레이어 모드가 있다. 기본 멀티플레이어 매치와 전작이나 여타 실시간 전략 게임에 없던 3종의 독점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도 갖췄다.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전장에서 탱크에 탑승한 플레이어의 정확한 포격을 돕기 위한 ‘다이렉트 파이어(Direct-Fire)’ 기능이 들어 있다. 소규모 부대를 조작하며 습득한 경험치와 무기를 이용해 육성하는 성장 개념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