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주요 수출국 대리점 콘퍼런스 개최

쌍용차 해외 대리점 컨퍼런스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우수 사례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쌍용차 해외 대리점 컨퍼런스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우수 사례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파크 하야트 호텔에서 주요 수출국의 대리점 관계자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견고한 신뢰 관계를 다졌다.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한 쌍용자동차의 해외 대리점 관계자 20여명은 △2분기 이후 수출 물량 협의 △각 대리점 별 우수 사례 발표 △본사와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안 논의 △2009년 마케팅 전략 공유 등의 시간을 갖고, 올해 수출 물량 4만대를 달성은 물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