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우체통 `봄맞이 꽃단장`

빨간 우체통 `봄맞이 꽃단장`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새봄을 맞아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2만3761개의 우체통을 수거해 정비를 시작했다. 강남우체국 직원들이 우체통에 쌓인 먼지와 황사를 걷어내고 빨간색 페인트로 단장을 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