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이러스 닥터’ 가전新器 등극 예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지난 3월 1일 출시한 개인용 공기 제균기 삼성 슈퍼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가전 신기(新器)로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최도철 생활가전연구소 전무는 “하루의 90% 이상을 실내공간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안전한 공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바이러스 닥터가 실내공기 질의 혁신을 주도해 일상생활의 모든 공간에 적용시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