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복지경제신문과 함께 ‘사랑의 비데 선물’ 협약식을 갖고, 복지회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전국 150만 장애인 가정에 비데를 지원하는 ‘사랑의 비데 선물’ 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와 복지경제신문은 사랑의 비데 선물 운동본부를 신설, 웅진코웨이의 비데를 원가 수준에 구입해 전국 장애인 가정에 지원키로 했다.
웅진코웨이는 룰루비데(BA-09A)는 물론 5년간의 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100대의 비데는 무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