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개막

서울 모터쇼 개막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장 마리 위르티제 르노삼성 대표(오른쪽)와 임원진이 ‘뉴 SM3’를 소개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뉴 SM3’를 포함, 9대의 완성차 모델과 4종류의 첨단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햅틱’ 스위치와 터치패드 기술이 적용된 차량 내 멀티미디어 조작장치,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09 서울모터쇼’는 9개국 12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업체의 신차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