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4월 한달간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SUV·SUT 차종에 대해 차량 가격의 최대 40%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상해 주는 등 다양한 차량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2인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 고객이나 2000년 1월 1일 부터 2003년 12월31일까지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구입 할 경우 10만원의 추가 유류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쌍용자동차 재구매 고객은 기본 판매 조건 외에도 추가 유류비 100만원, 개인 사업자 및 법인 사업자가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종별로 20만~30만원의 사업 번창금을 받을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