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PC용 통합백신 ‘V3 인터넷 시큐리티(IS) 7.0 플래티넘 엔터프라이즈(Platinum Enterprise)’가 4월 ‘윈도 XP’ 환경 시험에서 ‘바이러스 불러틴(VB) 100% 어워드’를 받았다고 3일 안철수연구소가 밝혔다.
VB(www.virusbtn.com)는 국제 안티(Anti) 바이러스 평가 기관으로 세계 바이러스·트로이목마·스파이웨어 등을 단 1개도 빠뜨리지 않고 찾아내는 컴퓨팅 프로그램에 ‘VB 100% 어워드’를 준다. 작년 10월 ‘윈도 서버’, 12월 ‘윈도 비스타’ 환경 시험을 통과한 데 이어 세 번째이고, 2003년 이래 10번째 인증이라는 게 안철수연구소 측 설명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