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넥스트라인(대표 박용호 nextline.net)과 컴서버(대표 박승중 icomserver.co.kr)가 함께 중견·중소(SMB)·소호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컨설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희승 넥스트라인 본부장은 “경기침체 여파로 IT 신규 투자가 어려운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컴서버와 맺은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SMB·소호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