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오른 일본제품 매장 ‘썰렁’

가격 오른 일본제품 매장 ‘썰렁’

 주말임에도 찾는 이 없이 썰렁한 일산 전자제품상가 직원들이 하릴없이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다. 엔화강세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산 제품의 값이 오른데다 수입물량마저 줄어들면서 개점휴업인 일본 제품 매장이 적지 않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