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송도테크노파크 원장과 민유성 한국산업은행 총재는 3일 경기도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에서 인천기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서 민유성 산은 총재는 “송도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시스템(K-BUNT)을 활용해 인천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의 일환으로 송도국제도시내에 별도 점포 신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유성 산은 총재가 신진 원장(왼쪽 두번째부터) 안내로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