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 모하메드 옴란 회장 만나

최시중 위원장.
최시중 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일 모하메드 옴란 에티살랏·투라야 회장을 만나 ‘와이브로(WiBro)’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과 중동의 통신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위원장은 모하메드 옴랏 회장에게 올해 주파수를 할당할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와이브로’ 사업과 중동·아프리카에서 에티살랏이 추진하는 통신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