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리스크`는 없었다

`로켓 리스크`는 없었다

 6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직원들이 주가지수와 환율 그래프를 바라보고 있다. 전 세계를 긴장시킨 북한의 로켓발사에도 불구하고 주가와 원화가치가 동반 상승하며 안정된 금융시장의 저력을 보였다. 코스피는 장중 13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원달러 환율도 1310원대로 떨어져 북한 악재가 더이상 돌발변수가 될 수 없음을 확인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