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3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기념대회는 장대환 회장의 대회사와 배인준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경호 회장이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채택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009 한국신문상, 신문의 날 표어·신문주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회원사 우수독자·모범배달사원 표창이 있었다. 전자신문 모범배달사원으로는 종로지국 김영민 씨, 우수독자로는 박승원 브레인컨설팅 사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