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SK 한마음 한뜻 대선언식’

SK그룹, ‘SK 한마음 한뜻 대선언식’

 SK그룹은 8일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최태원 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김신배 SK C&C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주요 계열사 노조위원장·구성원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 한마음 한뜻 大선언식’을 열고 회사가 어려울 때 고통을 분담하는 대신 고용안정에 노력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구성원 대표인 SK C&C 이상일 팀장과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