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 경기 양평에 소나무 2000그루 심어

나무 심기 행사에 나온 SK텔레시스 임직원들이 밝게 웃었다.
나무 심기 행사에 나온 SK텔레시스 임직원들이 밝게 웃었다.

SK텔레시스 임직원 50명은 지난 8일 경기 양평에서 소나무 2000그루를 심는 ‘다음 세대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생명의 숲 국민운동 관계자 10명과 함께한 이 행사에는 최신원 SK텔레시스 회장도 참여했다.

최신원 회장은 “나무심기 등을 시작으로 소외계층과 장애우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SKC와 SK텔레시스 임직원은 더불어 사는 삶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 구성원과 행복을 공유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