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10일 광림주간보호센터·동천요양원·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군산시 장애인작업재활원 등 서울·경기·군산 지역 10 개 복지기관의 장애인 150여명과 자원봉사자 50여명 등 총 200명을 서울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으로 초청해 레크리에이션·댄스 공연·퀴즈와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종철 지엠대우한마음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함께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GM대우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