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www.miracom.co.kr)는 올해 3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키로 하고, 우선 20여명을 채용하는 전형을 이달 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라콤은 해외사업의 확장과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맞물리는데다 경기회복 시점을 대비한 중장기적 경영전략적 차원에서 이번 인력충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전형을 통해 기술기획, 신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서비스, 컨설팅과 국내외 영업 인력을 대폭 보강할 예정이다.
백원인 사장은 “업무직군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라콤의 조직력과 직원 개개인의 역량이야말로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자 경쟁력”이라며 “이번에 채용될 인재들에게는 세계 유수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과 당당히 경쟁하면서 자신을 개발하고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