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는 내년 12월까지 215억원(국비 124억원, 민자 91억원)을 들여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 총넓이 6600㎡(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IT 사이언스 스퀘어’를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IT기업 제품을 상설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것. 태양열을 이용한 요리 체험, 자전거 페달로 켜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여러 체험 시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