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엑스포에서 NIE 수업 체험하세요.”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신문·뉴미디어 엑스포’에서 신문활용교육(NIE) 현장수업을 실시한다.
‘신문이 좋아지는 NIE 교실’은 학생들에게 NIE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문 엑스포 NIE관에 마련된 교실에서 전문 강사가 직접 모둠별 수업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8회 열리며 수업시간은 20분이다. 수강 인원은 회당 20명이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신문엑스포 홈페이지(www.nexpokorea.or.kr)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NIE관에서는 참관객들에게 신문협회가 제작한 NIE 가이드북과 학부모 NIE 워크북도 나눠준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리는 신문엑스포에서는 또 ‘나의 신문 만들기’ ‘생일 신문 이벤트’ ‘신문 빙고’ ‘OX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준비돼 있다.
협회가 고양시(시장 강현석)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신문엑스포는 국내 최초 신문 종합 전시 박람회로, 신문의 교육적 가치와 효용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된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