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수퍼 추경` 심의 개시

국회 `수퍼 추경` 심의 개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국회는 13일부터 상임위별로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28조9000억원 규모의 ‘슈퍼추경’ 심의를 시작했다. 각 상임위 이후 예산결산특위 공청회와 예산안 조정소위 등을 거쳐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