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3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 및 육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산은은 협회가 추천한 회원사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대출·투자·컨설팅 등에 나서기로 했다. 왼쪽부터 최재준 신재생에너지협회 팀장, 구정회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김증산 산업은행 고객지원실장, 정지택 신재생에너지협회장, 신동혁 산업은행 부행장, 이정수 유니스 회장, 진민근 신재생에너지협회 본부장, 장락 산업은행 분당지점장, 김준호 산업은행 분당부지점장, 천호영 산업은행 고객지원실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