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틀시스템은 1993년에 설립한 회사로 유무선 단말기를 비롯해 수표인식기, 수표입출금기, 지폐방출기 등의 금융자동화 제품과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응용한 특수 스캐닝장비를 생산해 공급하는 기업이다.
△제릭스테크놀로지는 2002년에 설립해 종합인력관리 시스템을 개발, 대규모 인력수급과 데이터베이스 관리, 다양한 인적자원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저렴하면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원테크는 2002년에 설립해 프린터 및 사무기기용 토너와 잉크를 생산해왔으며, 복합프린터도 판매하고 있다. 2007년에는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모범 중소기업 표창을 받았다.
△한남이앤씨는 CDMA 중계기, FM 중계기, 관리무선중계기, 공용기, 분배기, 통신자재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1980년 한남전자로 출발, 2005년에 한남이앤씨로 사명을 바꿨다.
△윈컴은 1991년에 설립해 국내 최초로 광고용 커팅 소프트웨어를 개발, 500여개의 광고 및 간판제작사에 공급했다. 해외포털 사이트를 구축했으며, SK텔레콤의 유무선 통합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CNT 플러스는 거리정보 DB구축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도로교통안전공단 시스템과 OK캐시백 업무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다양한 웹 GI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닉셀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회사다. 지난 2006년 고성능 내장안테나를 사용한 지상파 DMB 수신기 ‘스윙 DMB’를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토피아정보기술은 1996년에 설립한 SI 전문회사로 웹표준·웹접근성, 시각정보통합관리, 연구과제관리, 전자도서관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엑스소프트는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지식관리시스템(KMS) 등 비정형정보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회사다. 문서, 도면, 사진, 동영상 등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시브이텍은 고객관계관리(CRM)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다. G밸리에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성공사례를 보여줬듯이 새내기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