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오는 29일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에서 하우젠 에어컨 광고 시사회인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연아, 그 두번째 바람이 붑니다’는 제목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하우젠 에어컨 CF를 비롯해 광고 촬영 뒷 이야기를 담은 미공개 메이킹 필름을 선보인다. 특히 김연아 선수가 직접 참석해 팬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김연아 씽씽 쇼케이스’에 추첨을 통해 고객 100명(1인 2매)을 초대한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22일까지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하면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