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딜라이트, 10만명 다녀가

삼성딜라이트, 10만명 다녀가

작년 12월 문을 연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 내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홍보관인 ‘삼성딜라이트’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17일 서초다니엘복지관 청소년 20여명을 삼성딜라이트로 초청, ‘디지털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정신지체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은 ‘삼성딜라이트’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사진도 찍어보고, 음악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