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는 버디버디와 제휴를 맺고 인티브소프트에서 개발한 ‘타르타로스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위메이드 게임 사이트와 버디버디 사이트에서 동시에 서비스되며 양사는 인프라와 전략적 프로모션을 공유, 윈윈하는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제휴는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채널 다각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버디버디 이용자들에게 손쉽게 다가갈 기회가 될 전망이다. 버디버디 역시 시나리오 기반의 게임성과 그래픽이 돋보이는 타르타로스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게임 라인업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