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큐브형 디자인 컨셉트에 파워풀한 사운드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미니 오디오 ‘CMT-DH30’과 시크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DVD 재생부터 사진·MP3 음악재생까지 가능한 전천후 DVD플레이어 ‘DVP-SR200P’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니 오디오 ‘CMT-DH30’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큐브형 스피커를 채택한 제품으로 본체와 스피커 2개를 합친 무게가 5.8㎏, 전체 폭과 높이가 약 47㎝, 14㎝에 불과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이다.
DVD플레이어 ‘DVP-SR200P’는 시크한 블랙 컬러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1.2㎏의 초슬림 무게에 폭과 두께가 각각 32㎝, 3.2㎝에 불과해 TV·홈시어터 등 다양한 AV시스템과 심플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가격은 DVD플레이어 8만9000원, 미니오디오 37만8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