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는 20일 대학본부 22층 국제회의실에서 예비기술창업자에 대한 전문 교육 및 컨설팅을 위한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창업과 관련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은 앞으로 우석대 지역혁신센터 창업 보육실에서 육성하고 있는 입주 기업 및 예비기술청업자를 위한 경영·회계·특허 등과 관련해 연간 3∼4회의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법률· 세무 등 전문 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한다. 자문단은 조상혁(우석대 기획조정처장), 황재식(우석대 보건복지대학장), 국윤호(변호사), 김인배(세무사), 남충우(변리사), 서인섭(법무사), 한명수(회계사), 임종목(전북지방중소기업청 과장) 등으로 구성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