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유명 전시회를 온라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이버 전시관’을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 개막 한달 전부터 관련 사이버 전시회로 오픈하는 ‘사이버전시관’에서는 전시회 주요 내용·일정·참여업체 및 상품 정보 등 전시회 상세 정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 전시회 관련 상품을 별도로 등록해 해당 전시회를 다녀온 후에 구매를 희망하는 상품을 인터파크에서 바로 구매·결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Q&A 게시판도 제공한다.
첫 전시회는 5월 1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 국제도서전’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