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新상품] 카드-롯데카드](https://img.etnews.com/photonews/0904/090422051029_1930222789_b.jpg)
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 및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유통,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롯데그룹 전 계열사의 서비스 인프라를 하나로 묶은 롯데멤버스 서비스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와 ‘쇼핑세이브’ 서비스를 전략기획 상품으로 내놨다. 포인트플러스 카드는 기존 롯데카드의 다양한 할인 혜택은 그대로 제공하면서 포인트 적립률은 대폭 높인 포인트 특화카드이다. 롯데그룹 22개 통합포인트 제휴사에서 포인트 적립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적립률이 사용액의 1∼6%로 최고 2배 가까이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카드의 ‘쇼핑세이브’ 서비스는 회원이 전국 롯데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물품구입시 최대 70만원까지 미리 세이브를 받은 후 매월 포인트로 갚아 나가는 서비스다. 쇼핑세이브 서비스로 이용한 금액은 약정금액에 따라 최장 5년간 카드사용시 적립되는 "세이브포인트"로 상환하거나 기존에 적립된 롯데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
롯데카드는 그룹 계열사의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롯데그룹 통합포인트인 ‘롯데포인트’ 마케팅과 함께 IC칩을 기반으로 한 ‘롯데로열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롯데카드 고객들은 롯데 매장 어디를 이용하더라도 하나로 통합된 포인트가 쌓인다. 이렇게 쌓은 포인트는 롯데 매장 어디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