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유니아나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009’](https://img.etnews.com/photonews/0904/090422053850_1025578406_b.jpg)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플레이스테이션2용 야구게임인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009’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매되는 코나미의 유명 야구게임 ‘파워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올해 한국 대표팀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는 ‘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모드가 포함돼 있어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WBC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하고 각국 출전 팀의 유니폼과 시합이 열리는 미국의 유명 경기장이 재현된다. 선수 육성 방식의 ‘석세스’ 모드는 다섯 종류의 시나리오가 준비돼 있으며, ‘에디트’ 모드가 추가돼 선수들의 모습이나 능력을 편집할 수 있게 됐다.
유니아나는 오는 26일까지 국내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009를 예약판매한다. 기간 내 구매자에게는 ‘KOREA’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공략 가이드북이 동봉된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009의 발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