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컴투스 `프로야구 승부게임 이벤트`](https://img.etnews.com/photonews/0904/090422054029_1483655125_b.jpg)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한국 프로야구 2009 시즌 동안 각 경기별 승패를 예상해보는 ‘프로야구 승부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인터넷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매일 경기별 승패를 예상해 등록하면 된다. 승리를 맞추면 가산점을, 틀리면 감점을 받아 매 경기마다 순위가 바뀌는 짜릿한 승부를 즐길 수 있다. 하루 동안 열린 모든 경기의 승패를 맞출 경우 2개의 가산점을 주는 등 고득점 기회도 있어 시작이 늦었거나 꾸준히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역전할 계기가 있다. 참가자의 경기 승패 적중률과 참여도로 포인트를 매겨 월간 순위에 따라 경품을 선물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로 ‘컴투스프로야구2009’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게임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라이선스를 체결해 실제 8개 구단 200여 명의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들어 있다. 2008 시즌과 전지훈련, 시범경기 자료도 그대로 반영, 실제에 가깝게 게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이용해 경기를 자동으로 진행하는 이닝점프 기능으로 경기의 승패를 미리 점쳐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