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따로 정보통신의날` 기념식

`따로따로 정보통신의날` 기념식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서로 이날이 자신들의 부처 소관임을 주장하며 올해도 기념식을 따로 열었다. 지경부 노조에서도 기념일을 되찾자며 기자회견을 여는 등 ‘정보통신의 날’을 두고 양 부처 사이의 갈등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