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는 ‘스톱 바잉 스토리지’라는 전략하에 고객이 스토리지 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활용해 하드웨어(HW)비용 절감을 돕고 있다.
스톱 바잉 스토리지는 고객이 스토리지 구매를 줄이게 하겠다는 의미다.
시만텍의 2008 데이터센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필요할 때만 스토리지를 구입하면 매년 40%가량의 HW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Veritas CommandCentral) 스토리지는 투자대비효과(ROI)를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가치가 높다. 이미 금융권과 제조업계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숨겨진 스토리지 용량을 찾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스토리지 자원관리 솔루션이다. △스토리지 용량 관리 △리소스 관리 △성능 관리 △정책 관리 △비즈니스 리포팅 기능을 통합해 스토리지 인프라 스트럭처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중앙 집중식 관리로 사내 IT조직이 여타 부서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은 스토리지 자원 분할과 가상화 기능을 갖췄다. 넷백업 퓨어디스크는 중복제거 기능과 백업을 동시에 제공한다. 향후 이 두 제품을 커맨드센트럴과 연계해 HW비용 절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