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IT기업] 솔루션-시만텍코리아

지난해 9월 열린 ‘시만텍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세미나’에서 회사 측이 스토리지 관리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열린 ‘시만텍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세미나’에서 회사 측이 스토리지 관리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는 ‘스톱 바잉 스토리지’라는 전략하에 고객이 스토리지 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활용해 하드웨어(HW)비용 절감을 돕고 있다.

 스톱 바잉 스토리지는 고객이 스토리지 구매를 줄이게 하겠다는 의미다.

시만텍의 2008 데이터센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필요할 때만 스토리지를 구입하면 매년 40%가량의 HW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Veritas CommandCentral) 스토리지는 투자대비효과(ROI)를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가치가 높다. 이미 금융권과 제조업계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숨겨진 스토리지 용량을 찾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스토리지 자원관리 솔루션이다. △스토리지 용량 관리 △리소스 관리 △성능 관리 △정책 관리 △비즈니스 리포팅 기능을 통합해 스토리지 인프라 스트럭처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중앙 집중식 관리로 사내 IT조직이 여타 부서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은 스토리지 자원 분할과 가상화 기능을 갖췄다. 넷백업 퓨어디스크는 중복제거 기능과 백업을 동시에 제공한다. 향후 이 두 제품을 커맨드센트럴과 연계해 HW비용 절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