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대표 김병두 www.ptc.com)는 다양한 PLM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생산비와 제조원가 절감을 돕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PLM 솔루션 윈드칠(Windchill)은 인터넷 기반으로 분산된 설계 환경에서 여러 작업자의 협업을 돕는다. 제품 비용 절감, 설계 재사용 확대,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윈드칠 프로덕트포인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 기반의 협업 솔루션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셰어포인트 기반이라 고객 총소유비용도 줄일 수 있다. 또 친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통합환경으로 고객이 새로운 제품을 익히는 데 드는 기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파일의 최신 버전 검색 기능도 갖춰 해당 조직의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다. 블로그 위키, 온라인 상 존재 여부 등과 협업 컴퓨팅 기능도 있어 팀원 간에 원활한 정보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문서 저작관리 솔루션인 아보텍스트(Arbortext)는 품질정보를 저렴한 가격에 신속하게 제공한다. 기존 문서 발행 작업은 느린속도와 높은 비용은 물론이고 오류도 심심찮게 발생했다.
PTC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며 “새로운 파트너사들과 함께 유통 전략을 강화하고 보다 유연한 컨설팅 서비스 역량을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