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대표 김태영 www.sybase.co.kr)는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업무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시스템을 구현하게 해 비용절감을 돕는다.
회사 측은 그간 DW 인프라로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했던 IQ 신제품이 ‘Version 15’를 출시했다. 데이터 로딩 속도가 더 빨라졌고, 데이터 압축률이 높아져 경제적이다. 압축률이 높아 적은 양의 스토리지만을 사용하면 돼 그린 IT에도 부합한다. 사용자 접근성도 강화했고, 보다 다양한 업무환경을 지원한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 환경에 별도의 영향을 주지 않아, 총소유비용(TCO)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투자대비효과(ROI)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융업계 고객들을 상대로 IQ 기반의 실시간 분석 플랫폼(RAP) 솔루션도 제공한다.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가공해 시장 분석, 위험 관리, 계량 분석, 알고리듬 분석 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선진 금융 기법의 필요성이 늘며 RAP 솔루션을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 대용량의 시장 데이터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보다 탄력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한국사이베이스 관계자는 “새롭게 향상된 성능과 기능으로 출시된 IQ 15와 RAP 솔루션으로 이용자들은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