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학·연·산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가 20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는 지난 1989년 4월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당시 화학연구소 김완주 박사가 ‘새로운 항생제 KR-10664 개발’이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해 지난 2008년 말까지 총 310회 개최됐고 6만1392명이 참석했다.
한국과학재단은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311회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를 ‘스마트 사회기반 구조 시스템:기술 개발 및 적용 현황’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