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rea)는 전사적으로 ‘이코노믹 클라이미트(Economic Climate)’ 캠페인을 벌여 기업들이 처한 상황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비용절감, 속도경영, 생산성 향상, 지속성장’을 위한 것으로 캠페인 웹사이트(www.microsoft.com/korea/economy)에서 기업의 경영 활동을 점검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방법을 제안한다.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하는 솔루션은 ‘가상화’와 ‘통합 커뮤니케이션(UC)’ 등이다. 가상화 솔루션은 물리적 인프라 자원을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촉진시켜 기업의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한다. 서버에서 데스크톱PC까지 전 방위 가상화를 지원하는 ‘가상화 360°’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윈도 서버 2008은 ‘하이퍼v’를 포함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의 물리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제어할 수 있는 가상환경을 구현한다. 최근 발표된 윈도 서버 2008 R2 베타 버전에서 하이퍼v는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며, 기존 24코어에서 32코어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농협중앙회를 포함한 여러 기업이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해 비즈니스 업무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 2007을 기반으로 e메일, 인터넷전화(VoIP), 인스턴트 메시지, 영상전화를 모두 포함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IT자원을 도입하는 기업들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파이낸싱 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