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젠(대표 이규용 www.3gendata.co.kr)은 투자와 예산 사이에서 고민하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일체형 통합스토리지를 제안한다.
한국쓰리젠의 ‘인텔리NAS(IntelliNAS)’ 시리즈는 웹하드와 UCC 지원기능을 비롯해 데이터보안 솔루션 ‘클론에버’를 탑재한 통합형 스토리지다. 인텔리NAS는 기존 소호(SOHO)용 네트워크스토리지(NAS)가 갖춘 네트워크 백업 기능은 물론 기업용 스토리지에 필요한 기능까지 고루 지원한다. △NAS △웹하드 △UCC △보안스토리지 등의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기업이 NAS 한 대를 구입하면 다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별도의 투자를 진행해야 했지만 인텔리NAS는 업무용 백업에서 홍보·광고, 동영상 교육, 데이터 손실 보안 등의 숙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자동 이중화 스토리지 및 데이터 손실보안 솔루션을 갖췄기 때문에 별도의 IT 운영 전문가를 고용하기 힘든 중소 규모 기업에 유리하다. IT 운영자의 특별한 관리 없이도 효과적으로 기업의 지적 자원을 저장하고 보호할 수 있다.
데이터 삭제 기능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도 특징이다.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차원에서 데이터 삭제 기능을 막아놓았기 때문에 기업 내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
한국쓰리젠은 이 같은 인텔리NAS로 기업에 스토리지 운영 효율성 향상과 정보유출 및 손실 방지 효과를 제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