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넷츠(대표 백황현 www.nets.co.kr)가 24일 ‘윈도’ 보안기술과 싱글 사인 온(Single Sign On) 기술을 결합한 ‘전사적 SSO 체계 구축방안’을 내놓았다.
‘윈도’ 통합 인증뿐만 아니라 ‘유닉스’ ‘리눅스’ 등 여러 운용체계(SO)와 ‘자바’ 응용소프트웨어의 전사적 SSO를 구현하는 게 넷츠 구축방안의 특징.
고병갑 넷츠 부사장은 “최근 기업에서는 사용자 이름과 패스워드를 이용한 전통적인 인증 방식보다 강화된 방안을 찾는다”며 “넷츠 솔루션을 통해 전사적 (정보시스템) 계정 관리비용을 줄이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