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과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한국엡손(대표 구로다 다카시 www.epson.co.kr)은 속도와 기능·품질 등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까지 생각하는 제품으로 기업 경쟁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엡손은 경제적인 유지비용 실현을 위해 대용량 잉크 제품을 개발 도입하는 등 제품군을 확장함으로써 비즈니스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에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즈니스 시장에서는 특히 ‘비즈니스 포토’를 실현하는 데 주력, 각종 제안서나 전단, 카탈로그, 미니 포스터, 각종 판촉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고해상도의 출력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기업 출력업무의 개인, 부서별, 회사 전체의 통합된 출력량을 관리해 ‘비용절감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출력량에 대한 정보와 함께 유지보수 정보, 소모품 사용 정보, 장비 정보 등을 한 번에 관리한다.
환경도 생각하는 ‘그린기업’이다. 지난해 발표한 ‘환경 비전 2050’의 실행 내용 중 하나인 ‘엡손 리턴 & 리사이클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경영과 더불어 기업의 소모품 유지비용도 크게 줄였다. 이 프로그램은 폐카트리지 반납조건으로 토너 가격을 20%가량 저렴하게 제공해 자원 재활용 효과와 더불어 기업에 제품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까지 낮출 수 있다. 또 ‘엡손 아큐레이저’ 시리즈로 절전 시 3W까지 떨어지는 소비전력과 낮은 소음 레벨로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절약 장려 국제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 로고를 획득하는 등 끊임없는 ‘그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