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넷킬러(대표 정성욱 www.netkiller.com)는 구글과 기업용 e메일 서비스 ‘구글 앱스’의 국내 재판매사(리셀러)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구글 앱스’는 인터넷 e메일 계정 1개마다 25기가(GB) 용량과 일정관리·인스턴트 메신저·문서관리·동영상(유튜브) 제작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넷킬러는 국내 기업·기관에 ‘구글 앱스’ 영업과 맞춤형(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을 맡는다.
정성욱 사장은 “구글 리셀러 등록을 계기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