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마이맨(My man)’으로 ‘8282’의 인기를 잇고 있다.
뮤직포털 엠넷(대표 박광원 www.mnet.com) 4월 넷째 주 엠넷차트에서 다비치는 ‘마이맨’으로 5주간 2위를 지켜온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빅뱅과 투애니원(2NE1)이 함께 부른 ‘롤리팝(Lollipop)’은 4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다비치의 ‘마이맨’은 발표된 지 9주 정도 지났지만 최근 다비치가 방송활동을 다시 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르며 전체 및 다운로드 2위에 올랐다.
지난주 오래간만에 앨범을 발표한 SG워너비는 ‘사랑해’와 ‘주르륵’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피처링해 화제가 된 ‘사랑해’는 지난주보다 36계단 오른 전체 5위를 기록했고 ‘주르륵’도 59위 오른 36위로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신인 그룹 티아라가 ‘좋은 사람’이라는 곡으로 첫 주에 34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