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CA(대표 김용대 www.ca.com/kr)는 29일 기업의 정보시스템 유지 비용 절감 등을 위한 ‘전사 IT 관리(EITM)’ 솔루션 13종을 선보였다.
기업의 ‘린(Lean) IT’를 구현하는 제품들이라는 게 CA 측 설명.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를 비롯한 서비스 관리, 프로젝트·포트폴리오 관리(PPM), 인프라스트럭처·복구·보안 관리 등의 기능을 모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ITM 솔루션 13종은 △CA 와일리(Wily) APM △CA 서비스 카탈로그 △CA 서비스 데스크 △CA IT 클라이언트 매니저 △CA 클래러티 (Clarity) PPM 온 디맨드 △CA 워크로드(Workload) 오토메이션 △CA 스펙트럼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저 △CA e헬스 퍼포먼스 매니저(Performance Manager) △CA 아크서브 백업(ARCserve Backup) △CA XO소프트 △CA 엔터프라이즈 로그 매니저 △CA DLP(Data Loss Prevention) △CA 롤 앤 컴플라이언스 매니저(Role & Compliance Manager) 등이다.
김용대 사장은 “고객들이 실용적이고 유연한 CA의 전사적 IT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전략적 사고와 실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