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 www.koloninet.com)은 지난 1분기 매출 1576억3000만원,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31억8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세전 이익이 47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203.4% 성장한 데 눈길이 모였다. 하지만 매출은 지난해 4분기보다 5.4% 줄었다.
변보경 대표는 “(1분기에)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 안정된 성장세와 실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