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메카 `G밸리`] 이달 입주 기업

 하우서버트랜드는 2004년에 설립한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회사다. 지능형 스토리지, 스토리지 가상화, 비정형 데이터 처리를 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씽크론은 지난 2000년에 한국코닥에서 분사한 회사로 고해상도 산업용 디지털카메라와 고속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LCD 검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된다.

 로보티즈는 지난 1999년에 설립, 생활 속에 활용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1인 1로봇 시대를 꿈꾸는 기업이다.

 아이앤유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 대학 및 기업의 홍보를 담당하는 업체다. 청소년 대상 마케팅 부문에서 강점을 보인다.

 가람미래정보기술은 키폰시스템과 네트워크시스템 구축·판매·유지보수·컨설팅을 하는 회사다. 아시아나항공, 서울도시가스 등 다양한 기업의 네트워크 및 통신시스템을 구축했다.

 대명스카다는 AC-DC 컨버터, DC-DC 컨버터, UPS제품, UPS원격지원프로그램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발 빠른 산업설비 고장수리로 정평이 났다.

 에이치케이일렉트로닉스는 블루투스 응용제품, WLAN 관련 제품을 개발하면서 시스템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생활무전기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제이씨원은 정보수명주기관리(ILM) 솔루션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기업 모토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디아이디에스는 ERP 사업경험과 SCM, CRM 구축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SI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유지보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시너밸리는 e비즈니스 전문기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온라인 정보 제공, 온라인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