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온라인 창업 아카데미’ 29일 발대식

발대식 참가자들이 온라인 창업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 참가자들이 온라인 창업 의지를 다졌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서경석)는 29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제임스우)와 함께 ‘어르신 온라인 창업 아카데미 발대식’을 열었다.

만 55세 이상 125명이 29일부터 11주간 44시간 동안 온라인 창업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쇼핑몰 제작·관리를 위한 IT 전문 교육과 세무·법률·홍보·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것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