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I, 1일부터 첨단기기 중기회원제 운영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원장 박준택)은 1일부터 ‘첨단기기 중소기업회원제’를 운영한다.

‘첨단기기 중소기업회원제’는 기초과학지원연의 첨단기기를 활용하는 중소기업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해 연구개발활동을 촉진하려는 것. 누리셀을 비롯한 36개 기업이 회원으로 뽑혀 1일부터 첨단기기를 10∼50% 싸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준택 원장은 “지난 20년간 축적한 첨단 연구장비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