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개 기업에 취업한 영남대 졸업생 100명이 1일 모교에서 열린 ‘취업 선배 초청 잡(Job) 멘토링 데이’에 참가해 후배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영남대 학생역량개발실은 이날 국민은행, 굿모닝신한증권, IBK기업은행, 농협, 대구은행,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KEB외환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대우그룹, 두산엔진, 롯데그룹, 삼성그룹, 서울메트로, 아모레퍼시픽, 코오롱, 포스코, 한국델파이, 한국야쿠르트, 현대그룹, 효성그룹, CJ그룹, GS리테일, LG그룹, SK건설, S-오일, STX그룹 등 기업별 상담 부스를 마련해 선·후배 간 만남을 주선했다.
김삼수 영남대 교수(학생역량개발실장)는 “노동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준 졸업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